지난 11월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 12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플라스틱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플라스틱 산·학·연 유공자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자리로, 포나후렉스 김수 회장은 플라스틱 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육성의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 – 플라스틱”
이날 행사는 국회, 정부,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기념행사의 주제는“대한민국 산업의 뿌리 – 플라스틱”으로 우리 산업 전반에 자리잡은 플라스틱 산업의 위상을 나타냈으며 부제는 “함께하는 기쁨,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환경성을 강조했다.
포나후렉스는 앞으로 탄소중립 시대에 있어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플라스틱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친환경 플라스틱으로의 전환등을 핵심과제로 삼고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