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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2 16:26
2012년 신년사
 글쓴이 : 포나후렉스
조회 : 5,770  
존경하는 포나후렉스가족 여러분!

튀니지에서 촉발되어서 이집트등으로 확산된 중동 여러국가의 재스민혁명, EU국가들의 재정위기, 중국경제의 저성장, 미국의 국가신용등급하락과,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북한 김정일의 사망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감 확산등 대내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 신묘년은 과거로 역사속에 사라지고, 2012년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회사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동참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년초에 계획했던 사업목표에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 갈 수 있는 주춧돌은 놓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내외 경제분석 전문기관들이 2012년을 전망하기를, 세계경제는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주변국으로 전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가신용등급하락등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과, 중국경제의 저성장, 기타 다른 선진국들도 긴축을 통한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더 어려운 경제위기를 예견하고 있으며, 국내경제는 수출둔화, 소비회복 부진, 가계부채 문제, 건설경기 장기침체, 총선과 대선등으로 인하여, 수출감소와 내수위축에 따른 판매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은 원가절감을 위해서 고삐를 더 조여야 되고, 생산성제고를 위한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그러나 불확실성은 준비된 자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포나후렉스만의 경쟁력을 준비하기 위하여, 2012년도에 중점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째.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여서,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합시다.

우리 포나후렉스는 창사이래 지금까지 기술개발축적과 애사심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마는 우리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려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변화와 혁신없이는 성장도 없고, 성장없이는 변화와 혁신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제는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한 필수 사항임을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해외사업장의 조기안정화와 전사업장의 품질향상을 위한 최상의 관리시스템을 확립합시다.

금년도에는 해외사업장의 양산시스템을 조기에 안정화해서, 시장다변화 및 매출극대화 목표를 달성하는데, 전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주셔야 됩니다.
아울러 우리회사 전 사업장에서 그동안 품질관리해온 통계자료등을 심층분석해서, 잘못된 시행착오가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한 최상의 관리시스템을 확립한다면, 대외 경쟁력은 저절로 향상 될 것입니다.

셋째. 경제여건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노사가 함께 확보하도록 합시다.

기업은 불확실성에 대비한 중장기 경영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위기경영시나리오를 마련하고, 경제여건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해 긴박한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어야 됩니다.
저성장 기조에서도 유망시장을 집중공략하고 신사업경쟁력을 조기에 확립하는 등, 일자리한파(고용)걱정을 없애고, 우리회사가 지나온 30여년처럼, 다시또한번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을 확보하도록, 노사가 함께 만전을 기해야만 될 것입니다.
중국고전 논어에서 유래되고, 세종실록에도 나오는 임사이구(臨事而懼)의 뜻을 모두가 깊이 생각하시고 “모든일의 리스크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유연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나후렉스가족 여러분!

새해 2012년은 당사가 설립된 지 35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 어느때보다도 더 새로운 자세와 각오가 필요한 한 해입니다.
‘창조적 파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 자식 빼놓고는 다 바꾸자는 말도 있다시피, 새롭고 효율적인 제도와 시스템등으로 변화해 갈 때 회사와 개인의 더 나은 미래가 약속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회사 연혁이 100년, 200년 이어져서 여러분들의 후대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바람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年 1月 2日
대표이사 회장 김  수
사장 한기신